비나이다, 비나이다 두 번째 이야기 중국의 목인

2011.07.01 ~ 2011.09.10

“비나이다 비나이다 두 번째 이야기 중국의 목인”展은
크게 재물을 가져다주는 재물신(문무재신, 포대화상,
유해희금섬, 화합이선), 출세를 기원하면서 섬겼던 문신,
자식(아들, 다산)을 바라는 여인들이 모셨던 송자관음,
가족의 안위를 위해 집안에 신상을 모시는
공간을 따로 두어 제祭를 지낼 때 모셨던 조상신으로 분류 하였다.
중국인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그들이 믿는 믿음과 소망들이 어떤
형태로 혹은 상징으로 나타나고 있는지, 그리고 사람들은 어떤 자세로 신을 임하고 있는지를 목인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 체험 활동 - 목판 부적 찍기, 소원나무에 소원 달기, 책갈피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