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관한 목인박물관은 2019년 부암동으로 이전하여 목인박물관 목석원으로 재개관하였습니다.
7개의 실내전시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목인(木人)이 전시되어 있으며
약 3,000여 평 규모의 야외전시장에서는 한국의 문인석(文人石),
무인석(武人石), 동자석(童子石)과 일본·중국 등 아시아의 다채로운
석인(石人)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도심 속 문화와 휴식의 공간으로 자연과 예술을 감상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인왕산 중턱에서 북한산의 수려함, 한양도성의 웅장함. 그리고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2019년 9월
목인박물관 목석원
관장 김 의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