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인박물관 목석원과 현대미술 작가 Qwaya가 함께하는 첫 콜라보 전시이다. 화사하고 포근한 화면 속의 인물들은 한편으로 어두워 보이기도 하다. 인간의 죽음에서 사용되었지만 화려한 색감과 함께 인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보여주는 목인박물관 목석원의 소장품인 ‘목인’들과 닮은 부분이다. 전시 기획: 목인박물관 목석원 전시 운영: 유광숙, 윤지민 학예사, 전다빈, 정규동 학예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