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은 빛의 반사를 이용하여 물체의 모습을 비추는 도구로 인류 역사와 함께 존재해왔던 유서 깊은 물건이다. 2017년 특별전<거울의 방>전시에서는 광복이후의 한국거울, 민화가 그려진 중국∙유럽의 장식용 거울 등 다양한 거울이 전시 되었다.